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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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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1. 센희캠쀼의 첫 캠핑 🏕 우당탕탕, 첫 캠핑을 시작하다 센희캠쀼의 스토리는 인스타그램에서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enhee_camppyu 📍 위치: 제주도 신흥해변 근처(노지) 📃 장비 리스트 텐트: 아이두젠 차박텐트 A2 자충매트: 조아캠프 더블 버너: 코베아 구이바다 M 테이블: 집에서 쓰던 밥상 제주의 여름 휴가, 그리고 첫 캠핑의 시작.갓 입사한 신입사원 시절, 우리는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었다. 제주도에서 만난 우리는 첫 여름 휴가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캠핑을 선택했다. 가성비 있는 차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쿠팡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주문했다. 캠핑은 처음이었기에, 처음부터 제대로 해보고 싶었고, 이를 위해 직접 평탄화 작업까지 했다. 예산이 넉넉지 않았기에 집에서 ..
[2023 벚꽃놀이] 내년에도 벚꽃놀이는 양재천!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올해 벚꽃놀이를 가지 못할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그 말은 바로 제 목숨도 간당간당했다는 뜻 아닐까요. 다행히 운 좋게도, 양재천에서 벚꽃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봄이 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양재천 아무 곳에서나 벚꽃은 있겠지만! 제가 다녀온 곳이 가장 이쁜 곳이더라고요! 또 이쁜 곳이 있으면 알려죠요... 양재천 벚꽃놀이 23년 양재천 벚꽃 개화시기: 3월 25일 ~ 4월 1일 위치: 매헌시민의숲 ~ 영동 3교 주차: 매헌시민의숲 공영주차장 또는 양재천도로가(주말) 저는 이번 4월 1일에 방문했었는데요. 벚꽃과 개나리가 너무 이쁘개 만개해서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올해 뉴스에서 벚꽃이 일찍 피고 일찍 질 것이라는 소식에 서둘러 벚꽃을 보러 왔었죠...
[강원도겨울여행] 세 번째 이야기 - 평창에서 스키장 말고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언제 치킨 포스팅을 하게 될까요? 크흠. 네! 세 번째 이야기는 강원도 평창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창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에게 평창이란 아버지와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스키를 아주 잘 타셨던 아버지를 따라 자주 오곤 했었죠. 아침 스키 타기 전엔 황태해장국이 국룰이었는데 말이죠. 많은 분들이 평창 하면 올림픽과 스키를 많이 말씀하실 것 같아요. 저도 그렇죠. 근데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다른 즐길거리는 없을까요? 스키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최근 안 좋은 일의 연속이었기에 다른 놀거리, 볼거리들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하나씩 보시죠!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 ▷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
[강원도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 - 하이원리조트 뽕뽑기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강원도겨울여행] 첫 번째 이야기 - 원주 카센터와 정선 맛집 생생한 후기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오랜만이죠? 소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려 4월인데 1월에 다녀온 여행을 리뷰하려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강원도 여행.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 친절하 alliwantischicken.tistory.com 1월에 다녀온 다사다난했던 여행. 이전 이야기는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는 여러 번 와봤었죠. 남자인 성인이시라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 있지 않습니까? 예예 스키 맞습니다. 뭐 예 됐고요.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전, 그분께서 어렵게 방을 예약했다고 하더라고요. 뷰가 굉장히 좋은 방이라고 하는데, 룸 타입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은 안 ..
[강원도겨울여행] 첫 번째 이야기 - 원주 카센터와 정선 맛집 생생한 후기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오랜만이죠? 소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려 4월인데 1월에 다녀온 여행을 리뷰하려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강원도 여행.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 친절하신 원주 카센터 짧은 후기 강원도 여행후기인데 왜 카센터 후기이냐... 보시죠. 1월 14일 경기도를 출발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날은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예보되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원주에서 빠져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스프레이 체인을 사기 위해서였죠. 스프레이 체인을 결제하고 차에 타 시동을 거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켁켁켁', '끼기기기기긱', 까가가가가가가각' 날카로운 쇠가 돌판을 긁는 듯한 소음이었습니다. 계속하다간 키박스가 고장 날 것 같아, 보험..
[양양 바다캠핑장] 비바코 로마 리빙쉘 텐트와 2박 후기!(Feat. 이승기치킨) 안녕하세요, 치킨이즈갓입니다. 저는 캠핑을 좋아합니다. 캠핑은 참 갈 때마다 새롭고 설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새로 산 용품을 어떻게 써볼까 하는 설렘이랄까요. 사실 캠핑용품을 좋아하는 것일지도요. 첫 캠핑은 당연히 아버지와의 여름휴가였습니다. 물과 흙냄새가 가득한 우리 가족의 텐트는 정말이지 넓었고 안에 에어매트까지 있었죠. 물놀이를 하고 라면을 끓여 먹던 게 생생합니다.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캠핑을 좋아하지 싶은데요, 뭔가 집에서 할 수 없는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자유롭달까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그러더라고요. 집에서는 남편이 그릇하나 손 안대던 양반인데, 캠핑을 가면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다 하더라. 저도 그런 쪽인가 봅니다. 자 또 서론이 길었습니다. 옆에서 빨래 정리하라고 난리네요. 양양 바다 캠핑..